오랫만에…

오랫만에 브로그를 쓰게 되네요. 그 동안 개인적으로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. 아마 찾아 주셨던 많은 분들은 “이분은 그 동안 일을 안하시나?” 하고 궁금해 하셨을꺼에요. 네! 저는 계속 일을 하고 있었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좀 살살(?) 일을 하고 있었지요.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큰 사건이 생겼었거든요… :) 아이를 돌보랴, 그 동안 도와 드린 손님들 일도 봐 드리랴… 생각 보다 바쁜 관계로 블로그를 쓸 여유가 없었다는 것이 크다면 큰 핑계 거리지요. 이젠 아이도 벌써 10개월이 되었고 마음에 여유가 좀 생기네요. 아마 저를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.

그럼 간단히 요즘 부동산 경향을 말씀 드릴께요.

정부에서 주관한 first time home buyer tax credit 덕택에 부동산 경기를 다시 돌게한 윤활유 역활을 톡톡히 해 주고 있습니다. 예전엔 한 집을 팔려면 평균적으로 적어도 3개월에서 늦으면 1년이 걸렸던 시간이 이젠 빠르면 25일 늦어도 3개월이면 집이 팔리는 실정입니다. 물론 집 값이 시세에 맞게 정해져 있을때 예기 입니다. (아무리 집 구매자가 많이 늘어도 터무니 없이 높게 가격이 나온 집은 팔리지 않습니다. 대략적 요즘 집 시세를 보시려면 zillow.com 에 가셔서 비교하세요. 하지만 zillow 도 정확한 시세보다 3만불 정도 높게 측정되어 있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!)

은행에서 차압된 집들은 대게 시세보다 많게는 3만불 정도 요즘 시세보다 낮게 마켓에 나온 관계로 많은 구매자들이 같은 집을 사겠다고 경쟁을 하게되어 대체로 마켓에 나온 가격 보다 1-3만불 높게 사게 되는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. (결국 제 가격에 사게 된다는 얘기 이지요!!:) 은행들 또한 그렇게 되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일부러 마켓에 싸게 내어 놓는 답니다.)

게다가 작년 이맘때에는 short sale과 bank owned(REO) 가 마켓의 90%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던 것이 요즘은 50%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입니다. 게다가 많은 homeowner들도 이젠 집 가격을 short sale과 REO 와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게 내어 놓아 매매가 잘 이루어 지고 있답니다. (집 구매자들도 이젠 무조건 싼 집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비교 분석하여 개인 사정에 적합한 집을 고르는 추세라서 집이 조금 비싸더라고 싼 것 보다는 많이 고치지 않고 가격이 좋은 집을 택하고 있습니다.)

더 자세하고 좋은 정보는 차차 또 올리도록 하지요.

아! 그리고 예전 블로그 내용은 다소 딱딱한 감이 없지 않았나 싶어 이제 부터는 좀 부드럽고,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입니다. 좀 더 진짜 제 모습과 가까워진다 라고 하는 것이 더 간단한 설명이겠네요. :)

어쨋든 좋은 하루, 한 주 보내시고요… 다음에 또 뵙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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